1. 미국 국내선 항공권 구매 팁
1️⃣ 최적의 예약 시점
- 국내선은 출발 1~3개월 전 예약이 가장 저렴함.
- **성수기(연말, 명절, 여름방학, 추수감사절, 독립기념일 등)**에는 3~6개월 전 미리 예약하는 게 좋음.
- 비수기(12월, 9~10월)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일정이 유연하다면 이때 예약하는 게 유리함.
2️⃣ 항공권 가격 비교 사이트 활용
- **Google Flights – 날짜별 최저가 확인 가능 (개인적으로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함)
- Skyscanner – 다양한 항공사 비교
- Kayak – 실시간 가격 변동 추적
- 직전에 살때는 (아주급한경우) Skiplagged 를 통해 저렴한 공유편을 사서 중간에 내리는 것도 가능
(단, 짐을 붙일 수 없음)
예시) LAX-IAD-MCO 항공편을 사서 LAX-IAD만 이용하는 경우
3️⃣ 출발 요일 선택이 중요
- 화, 수, 토 출발이 가장 저렴한 편.
- 금, 일 출발은 가격이 비쌈.
- 새벽이나 늦은 밤 비행기는 저렴할 확률 높음.
4️⃣ 서부 vs 동부 출발 항공편 차이
- 서부(LAX, SFO, SEA) 출발 시 레드아이(Red-eye) 항공편이 많음.
- 늦은 밤 출발 → 이른 아침 도착하는 비행기로, 가격이 저렴하고 다음 날 일정을 온전히 활용 가능.
- 동부(JFK, BOS, ATL) 출발 시 레드아이 항공편이 상대적으로 적음.
- 동부에서 서부로 가는 경우 대체로 주간 비행이 일반적임.
5️⃣ 경유 항공편 고려
- 직항보다 경유 항공편이 저렴할 수도 있음.
- 미국 내 공항이 많으니 근처 도시 출발 항공권도 확인하면 더 좋은 가격을 찾을 수도 있음.
예시) Los Angeles 의 경우 Burbank공항편도 고려 가능
6️⃣ 수하물 요금 확인
- 미국 국내선 기본 운임(Basic Economy)은 저렴하지만 위탁수하물 포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함.
- Southwest Airlines는 2025년 5월 28일까지 수하물 2개 무료 제공, 이후 정책 변경 예정.
- Spirit Airlines, Frontier Airlines 등 저가 항공사는 기본 운임에 수하물 요금이 포함되지 않음.
7️⃣ 저가 항공사(LCC) 활용 - > JetBlue나 Alaska 까지만 양호하며, 나머지는 추천하지않음
- Southwest Airlines – 수하물 2개 무료 (2025년 5월 28일까지)
- Spirit, Frontier Airlines – 기본 운임이 매우 저렴하지만 수하물 요금 별도
- JetBlue, Alaska Airlines – 가격 대비 서비스 괜찮음
2. 미국 → 한국 또는 한국 → 미국 항공권 구매 팁
1️⃣ 최적의 예약 시점
- 3~6개월 전 예약이 가장 저렴함.
- 연말연시, 여름방학, 설날, 추석 시즌에는 최소 6개월 전 예약 추천. (그래도 평상시보다 비쌈)
- 비수기(2~4월(설 제외), 9~11월(추석제외))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일정 조정 가능하면 이때가 유리함.
2️⃣ 가격 비교 사이트 적극 활용
- **Google Flights – 날짜별 최저가 확인 가능 (개인적으로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함)
- Skyscanner – 다양한 항공사 비교
- Kayak – 실시간 가격 변동 추적
3️⃣ 출발 공항 유연성 체크
- 미국->한국
- 서부(LAX, SFO, SEA) 출발 직항이 많고 상대적으로 저렴함.
- 동부(JFK, IAD, ATL) 출발 직항은 상대적으로 비싼 경우 많음.
- 미국 동부 거주자는 캐나다(토론토, 밴쿠버) 경유 항공권을 확인하면 더 저렴할 수도 있음.
- 한국->미국
- 인천(ICN) 출발 직항이 많음.
- 부산 출발의 경우 일본(도쿄, 오사카) 경유 항공권이 더 저렴할 수도 있음.
4️⃣ 항공사별 가격 및 서비스 비교
- 직항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 경유 항공사: 일본항공(JAL), ANA, 캐세이퍼시픽, 싱가포르항공 등 – 경유 시 가격이 더 저렴할 수 있음.
5️⃣ . 경유 항공권 활용하기
- 미국->한국
- 직항보다 도쿄(NRT), 상하이(PVG), 타이페이(TPE), 홍콩(HKG), 싱가포르(SIN) 경유 항공권이 저렴할 수 있음
- 한국->미국
- 미국 직항보다 일본(도쿄, 오사카), 싱가폴, 캐나다 경유 항공권이 저렴할 수 있음.
- 경유 시간이 길 경우 해당 도시에서 관광 가능
6️⃣ . 마일리지 및 크레딧 카드 혜택 활용
-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Delta 제휴) – 마일리지 적립 후 사용 가능
- 아시아나 마일리지 – 유나이티드, 루프트한자 등과 제휴
- 항공사 제휴 신용카드 (Chase Sapphire, Amex Platinum 등) 사용 시 적립 혜택
7️⃣ . 가격 변동 추적 및 VPN 활용
- Google Flights에서 가격 추적 알림 설정
- VPN을 사용해 다른 국가(예: 일본, 캐나다)에서 검색하면 더 저렴한 경우가 있음
★ 추가 팁 (미국 국내선 & 국제선 공통)
▶ 항공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직접 예약 – 중개 사이트보다 유리한 경우 많음.
▶ 카드 결제 시 추가 할인 확인 – 일부 카드사에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진행함.
(미국은 Chase와 Amex가 혜택이 많음)
▶ 새벽이나 밤늦게 예약하면 저렴 (트히 미국에서 예약시 주말에 예약하면 저렴해짐) – 항공사들이 가격을 조정하는 시간대 활용. (항공사에 따라 가격 조정시간이 약간 다를 수 있음)
▶ 왕복 항공권이 편도보다 저렴한 경우 많음 – 편도 2번보다 왕복 구매가 경제적일 수 있음. 다만 미국 출발의 경우 비싼 시즌에 직항들은 편도로 살때가 싼 경우도 있으니 꼭 중복확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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