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문화 & 커리어3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표현 모음: 실무에 바로 쓰는 정중하고 전문적인 문장들 업무 중 이메일로 소통할 일은 정말 많습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 해외 파트너,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정확하고 정중한 비즈니스 영어 표현이 매우 중요하죠.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자주 쓰이는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표현들을 상황별로 모아 소개합니다. 복사해서 바로 써도 좋을 만큼 실용적인 문장들이니, 자주 참고해 보세요!1. 이메일 시작 인사 (Formal Greetings)비즈니스 이메일에서는 격식 있는 인사가 기본입니다.Dear Mr./Ms./Dr. [Last Name], – 가장 일반적이고 무난한 인사Dear [Team/Department Name], – 팀 전체를 대상으로 할 때To Whom It May Concern, – 수신자가 불확실할 때Dear Sir or Madam, – 상대를 모를.. 2025. 4. 13. 미국 회사의 점심시간 문화: 한국과 다른 6가지 포인트 미국 회사에 처음 입사하면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 중 하나는 바로 점심시간입니다. 한국처럼 단체로 함께 가서 먹는 문화가 아니고, 따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아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죠. 이 글에서는 미국 직장인의 점심시간 문화를 6가지 키워드로 소개하고, 처음 미국 직장을 경험하는 분들이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 팁도 함께 정리했습니다.1. 점심시간은 '유연하게' 사용미국에서는 대부분 정해진 점심시간 없이 유연하게 시간을 조율하는 문화입니다. 일반적으로 11:30~13:30 사이에 사람들이 자유롭게 점심을 먹습니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IT 기업이나 스타트업일수록 **“먹고 싶을 때 먹는다”**는 문화가 강합니다.이는 ‘성과 중심 문화’의 일환으로, 시간보다 업무 결과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2. 혼.. 2025. 4. 6. 미국 직장인의 이직 문화 – 한국과의 차이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직'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직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은 나라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특히 한국과 미국은 이직 문화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오늘은 미국 직장인의 이직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고, 그것이 한국의 문화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려 합니다.1. 미국에서는 이직이 '커리어 발전의 일부'미국 직장인에게 이직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오히려 일정 기간 동안 같은 회사에 머물면 ‘도전 정신이 없다’ 거나 ‘성장 의지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 따르면 미국인의 평균 직장 근속 연수는 약 4.1년에 불과합니다.이는 미국 사회가 개인의 커리어 성장과 자기.. 2025. 4. 3. 이전 1 다음